나는 매주 그런 생각해..
내 남친도 사업하다보니까..진짜 바쁜데..머리로는 이해가는데 마음이 쉽지 않다
그니깐 난 자영업하는 사람이야.. 진짜 자주만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깐 보통 2주에 1번 보는거 같애
남친이 요식업쪽 자영업하는 사람ㅠ
나는 매일
근데 진짜로 헤어지자고는 않았어?
지금 나같네 슬프다
ㅠㅠㅠ
많이 좋아하는데 그마음만으로 안맞는부분을 감싸주고 만날수 있다 생각했는데 안되더라 내가 외롭고 힘들어. 정말 속상한데 어쩔수 없더라 나도 천천히 마음을 비우는중이야..
나도 남친이 일바쁜사람이라 한없이 이해하고 넘어가려고해도 외롭고 힘들어서 특히 오늘 더 그러네... 눈물난댜ㅠㅠ
다들 행복한 사랑만 했으면 좋겠다...ㅠㅠㅠ
다들 하는 생각이었구나.. 나도 문득문득 헤어질까 생각하는데 지쳐서 그런가봐. 정신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조금 여유가 생기면 괜찮아지더라
그러게ㅠㅠ 생각날때마다 어떻게 극복하려고해?
일단 남친 생각은 접어두고! 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취미활동을 하기도 하고 나를 챙기는 시간을 가져! 맛있는 거 먹고 충분히 잠도 자고 나를 챙겨주는 사람들을 만나면 기분 전환되거든! 그러고 다시 천천히 생각해보면 괜찮아질 때가 많아. 정신적으로 조금 몰려있었나 싶기도 하고...
웅웅 나도 나에게 좀 더 집중해봐야겠어...근데 난 뭔가 헤어질거같아....
나는 뒷통수 때리고 싶은 말을 들을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