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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28

남자친구한테 설레지가 않아 그냥 너무 편하고 친구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이런 경험있는 자기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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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그래..생긴게 내 취향인데 이상하게 두근거리고 이런 적이 읍어...근데 좋긴해서 만나는 중

    2023.10.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 남친은 생긴게 내 취향이 아니라서 더 그래...

      2023.10.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좀 그랬는데 남친이 군대를 가서 강제로 못 보게 되니까 얘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강제로 깨닫게 되더라 뭔가 조금 거리를 두면서 남친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 갖는 건 어때?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지금 사정이 생겨서 한 일주일 넘게 못만나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 뭔가 보고 싶은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원래 설렘은 잠시뿐이야 설렘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연애 시작이라고 그러더라

    2023.10.28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가? 능이백숙보단 불닭같은 연애를 하고 싶었는데 ㅠ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자기야… 내 고민도 그렇다… 불닭도 정신건강식품인데 능이가 아무리 몸에 좋다한들 평생 능이만 먹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게 진짜 몸에 좋은걸까? 그런생각이 들어. 편안하고 따뜻한 사랑이랑 미지근해서 이도저도 못할 사랑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일단 나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지근 당장 결혼을 결정해여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며 넘기구 있음 ㅠㅠ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남친한테 향수 뿌려봐

    2023.10.28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나는 나 좋다고 하고 별로 나쁘지않아서 연애 시작했는데.. 남들은 잘생겼다고 해도 내 이상형은 아니니까 잘생기게 보이지는 않더라구..설레임도 안생기고.. 아마 얼마 못가지 않을까 싶다 나는 ㅜ

    2023.10.2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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