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의 성기를 우연히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기둥?쪽에 오돌토돌하게 돌기처럼 있더라구 곤지름이나 헤르페스처럼 크고 뭔가 차있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두드러기처럼 오돌토돌하기만 했어 괜찮은걸까..? 남자친구는 몰랐었구 내가 병원에 가볼까 했는데 아직 비뇨기과같은 곳을 한번도 안가본 20살이라 가고싶지 않아하는 것 같았어 혹시나 성병일까 싶어서 나도 검사를 받아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 서로가 처음이야!! 이런 상황이 생기니까 성병검사랑 가다실 모두 권하고 싶은데 금액부담이 있기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이야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것 같기도 하고.. 조언 좀 얻을 수 있을까..ㅠㅠ
불안하고 의심할 바에는 클린하게 성병 검사하는게 좋을거같은데..
그 귀두 쪽에 돌기는 원래 있는건데,,, 기둥에 있다구?
기둥에 있었어!
훔,,, 근데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닐지도…? 그냥 돌기 일지두…? 넘 걱정하지 마러!
그거 원래 있는건데 여자꺼도 있어 그런거
근데 색깔이 두드러기처럼 붉은색이었는데 괜찮은걸까…?
20살이고 둘다 증상없고 처음이면 솔직히 병원가면 돈낭비야 병원가면 성병검사 4만원정도 들어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별 거 일수도 있으니까...! 여자는 생식기 구조상 성병 치료가 더 어렵거든 점막도 있고 자궁경부도 있어서 세균이랑 바이러스에 더 취약하고. 병 걸리면 고생이고 돈도 최소 배로 깨지니까 검사 받고 가다실9가도 둘 다 맞는 거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