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200일 기념으로 짧게 여행하고 호텔에서 편지 교환하고 읽었는데 둘 다 눈물 줄줄 흘리면서 읽음. 대문자 T인 나와 소문자 T인 남친 모두 감동좔좔 편지 쓰고 서로 읽으면서 운게 너무 웃기기도 하고 내가 뭘 썼다고 저렇게 좋아해주는지 고맙기도 하고 그르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