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슬슬 각 잡으려고 콘돔을 준비하려는데 내가 준비해도 되려나?
그냥 구두로 각잡는 것보단 건네주면서 암묵적으로 ㅋㅋㅋ 헤헤..
사이즈 모르고 콘돔 취향(일반형 또는 초박형.. 윤활 있는 거 없는 거 등등)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준비하는 것 보단 상대가 준비하게 하는 게 좋겠지?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잡았는데 사이에 콘돔.. 어떠냐며..ㅎ 사이즈는 희한하게 작거나 크지 않으면 시중 판매하는 거 맞지 않을까 싶네(내 철저히 내 경험상) 상대가 자기 사이즈나 쓰던 거 있음 처음에는 그쪽에서 준비하는 게 좋을 거 같구, 이후에는 같이 골라도 잼날 거 같아ㅎㅎ
준비해도 될 거 같은데? 여친이 신경써서 준비했다고 하면 좋아할 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