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톡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오늘하루있었던일 아니면 주변에 보이는거 말할때도 있고 예전에 이래이래 했었다? 이런얘기도 하고 나두 이런걸로 고민을 했는데 고민할수록.. 더더욱 무슨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 그냥 맘 놓구 편하게 전화하면 나도 모르게 술술얘기하게될거야~!!
주로 일상얘기!!!! 밥은 뭐먹었는지, 재밌는일은 없었는지 등등 하다보면 꼬리질문도 생기다가 대화 주제가 산으로 가기도 하더라
꼭 어떤 얘기를 해야한다고 강박을 가지면 더 뚝딱대는것같아!! 편안하게 그냥 난 지금 ㅈ뭐하고있고 배가 고프구 오늘은 이런저런 일이 있었구 넘 더웠다 이러면서 진짜 아무 말이나 하는것같아 ㅋㅋㅋ 티키타카가 잘 맞으면 좋은것같아 전화 할때도 굳이 끊임없이 얘기를 하진 않아!! 정적이 있어도 신경쓰지 않는것같아 마음을 좀 더 편하게 가지면 좋을것같아!
보고싶다. 뭐해. 등등 시덥지 않은 애기들
일상얘기ˀ̣ 놀러갈 곳같은거 말하던지 아님 날씨 얘기도 하구
둘이 대화가 잘 통하는 스타일이 아닌건가? 나는 대화 잘통하면 카톡으로 그렇게 떠들어도 5시간 통화하고 매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