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조심스럽게 1년 사귀면 1달정도는 내가 경구피임약으로 피임하고 노콘으로 하고 싶은데 어떠냐구 물어봤거든..참고로 남친은 싫다고 하면 안하는 사람이야 나는 음..약먹으면 괜찮은가? 싶어서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다른 자기들은 어케 생각하는지 궁금해..참고로 남친이랑 96일만낫음
남자가 먼저 말꺼낸게 너무... 배려가 없다 가장 간편하고 몸에 부담 없는 피임 방법이 콘돔인데 자기가 노콘으로 하고 싶어서 여자한테 약을 먹게 해? 부작용도 많고 매일 챙겨먹어야하는 호르몬제를? 자기 몸 아니라고 막 생각하는듯 개싫어 으 지가 먹는거 아니라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완전 싫다ㅋㅋ 부작용 생기면 어떻게 책임질건데 자기 스스로가 생각해보고 선택한거면 모를까 남친이 노콘으로 하고싶대서 약 먹는건 아닌듯
이런..... 그렇습..... 저도 반가워요...
이건 무엇인가? 정말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이런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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