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취향이 많이 이상한 편일까? ㅠㅠ 이번 기념일에 관계하다가 너무 흥분해서 평소 로망? 으로 목 졸려보고 싶어했어서 이때다 싶어서 부탁했는데 했는데 움찔하더라고... 해주긴 했지만 이번에 해보니까 관계할 때 숨 못 쉬기 직전까지 목 졸리는 것도 남친이 나 내려보는 표정도 너무 꼴려서 좋은데 남친은 실수할까 걱정된다면서 진지하게 얘기하더라고... 이런 취향 이젠 포기하는 게 나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