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이 글 쓴 쟈기인데
와 엄마랑 방금 대화하다가 암.. 걸릴뻔해써..!
실제 여행갈 때 도저히 거짓말은 못할거 같더라고
(내 성격상+위치추적)
그래서 나 오빠랑 제주도 갈께! 이러고 툭 던졌는데
그냥 "안 돼" 라고만 한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나는 자기들이 해준 조언들을 토대로 나름 잘 얘기했는데, 엄마는 "남자랑 여자랑 같은 방에서, 할 거잖아! 안 돼!" 라고만 하니까 진짜 말문이 턱 막히더라😂
이제 난 뭘...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ㅋㅎㅋㅎ
나중에 여행갈꺼면 30에 가래 진짜 미취겠다
살려주..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