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첫경험 했는데 남친이 내가 아픈 첫경험 하는걸 원하지 않는다고 4시간 동안 애무해주고 삽입하다가 아프면 빼고 맨몸으로 끌어안고서 수다 떨고 했거든 나중에 몸 완전 풀어져서 피도 안나고 하면서도 좀 뻐근한데 뭔가 휩쓸리느 느낌이 있어서 소리 막 지르고 했거든 ㅋㅋㅋㅋ 근데 넘 행복했어 ㅠㅠ
내가 나름 좀 고생하면서 살고 연애 할 여유도 없고 그래서 좀 늦은 나이에 첫경험 하는 거였는데 뭔가 보상받은 느낌도 들었오 ㅠ
이런 자랑 좀 웃기지만 ㅎㅎ 어디서 이야기 할만한게 아니어서 여기에 올려봤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