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삽입자위 할 때마다 이게 그렇게 좋은가? 하던 사람이라서 섹수를 한다 해도 별로 막 기분이 좋거나 그러지 않을 거 같아서 걱정했단 말이야 ㅠㅠ 손가락으로 혼자 하거나 아니면 딜도를 써도 그냥 그렇고 항상 클리 자위만 해서 관계를 하게 된다면 연기를 해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남친 생기고 사귄 지 좀 되니까 자연스레 관계도 하게 됐는데 신기하게도 그건 엄청 기분 좋더라..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크기가 달라서 그런건지 뭔가 정말 짜릿하구.. 우오아앙 했어서 너무 좋았어 그리구 나 혼자 손으로 할 때는 별로 못느꼈던게 남친이 손으로 해주는 건 너무 좋아 자극적이야🫣
혹시 나같은 자기있어?? 이유가 뭘까? 내가 자위를 못 하는건가?
와 나도 딱 그래 나도 혼자 좀 하고 싶은데 그냥 아무 느낌 안 나 ㅠㅠ
진짜루 먼가 딱 처음 잠깐만 좋다 하다가 금방 아무 느낌도 안 나고.. 혼자 그런다는게 어색하고 그래서 그런건가? ㅠㅠ 나도 혼자 막 해보고 싶은데😢
그냥 타인이 만져준다는 그 상황 자체가 좋은 건가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