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거의 1000일 가까이 만나는 남자친구랑 계속 헤어졌다 만났다 수십번을 하며 이어오고 있는데, 오늘도 그만 만나자고 해서 너무 속상해.
연애 왜 이렇게 어렵냐! 사랑하는 마음도, 놓아주지 못하는 마음도 다 내가 바보같아서 미워.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처음이라, 계속 내가 붙잡으며 만나는데 그게 너무 바보같은 것도 알지만. 이별을 극복하는게 너무 어렵다^^
자기들 이별지침이 혹시 있니.. 있으면 나도 좀 해보게..
자기만의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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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예전에 본건데 여자랑 남자랑 이별 후 잊는 기간이 다르데 남자는 일상생활 하면서 전애인 관련? 보면서 추억앓이 하느라 늦게 잊고 여자는 한번에 슬퍼하고 털어버린데 나같은 경우엔 별것도 아닌 ㅅㄲ가 꼬추도 시원찮은게 감히 날차? 니가 날? 니가?ㅋㅋ 내가 먼저 찼어야했는데 억울해 ㅂㄷㅂㄷ 내 핸드폰에 아무것도 남기기 싫어서 차단도 안하고 걍 삭제해버림 그리고 이젠 나 쏠로임 관심있음 대쉬ㄱㄱ 이러고 그간 전남친에 찌질했던 모습들이나 언행을 생각하면서 내가 그런새끼랑 왜사겼지?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 콩깍지 미쳤네 이럼서 그냥 일상생활해 자기합리화라고 해야할까..? 자기 남친분 보는눈이 없구만 자기를 지손으로 놓치다니
2023.09.18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ㅠㅠㅠ 자기 멋져! 나도 그 경지에 제발제발 속히 이를 수 있길 바라며.. 꼬추도 시원찮은게에서 빵터진건 안비밀ㅋㅋㅋㅋㅠ
2023.09.18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자기가 웃었다니까 다행이다 자기도 할수이쒀! 화이팅! 아마 헤어지자해놓고 새벽에 찌질하게 자니..? 연락오면 현남친이랑 섹스하느라 바쁘니까 연락하지말라해ㅡㅡ
2023.09.18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어휴 힘내자기..ㅠ 나도 같은사람이랑 몇년을 맨날 내가 좀 잘해라 썽내고 매달리고 헤어지자하고 차단당하고 울고를 반복하는 찌질이야😭 이별지침이라...나는 내눈앞에 치워서 안보여서 어떻게도 못하면 꾸역꾸역 잊혀지더랑 ㅎ.ㅎ 그래서 또 내가 헤어지자해놓고 차단은 내가당하고 슬퍼하는상황..이러다보면 또 무뎌지는 날이 오겠지.. 또륵.. 힘내쟝 ..🫠❤️
2023.09.20좋아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