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안하는뎈ㅋㅋ 머리도 나는 생머리좋아하는데 사람들은 뭐좀해보라구하고. 팔 다리 털은 관리해본적이없어ㅋㅋ 근데 음부는 내가간지럽고 불편해서 주기적으로 전용도구로 정리해조!!

나도 내 털 있는 그대로가 좋고 여자만 겨털 관리해야하는 거 너무 이상한 거 같아 무튼 다리나 겨드랑이 늘 귀찮게 관리를 해야해서 항상 고민이야 차라리 이럴바에 걍 레이저로 없애버리고 싶기도하고 ㅠ

나는 가운데 살부분이 항상 근지러워서ㅠㅠ 스킨홀리데이 비키니 언더헤어 커팅 빗!! 이라고 치면 나오는 하트모양이야 너무바짝자르지말구 살짝여유있게잘라야 안아파!!

오잉?! 남들 다 한다규?!?!? 그냥 장난으로 친구들끼리 잘될것 같은 사람 만나는 날 털 밀었다는 드립은 치는데 ㅋㅋ 나도 그냥 내 기준에 맞춰서 내가 밀고싶음 밀고 귀찮으면 안밀어 ㅎㅎ 민다하면 겨털은 밀고 팔다리는 안민지 1n년, 음부털은 기분에따라 스타일링하는편이얔ㅋ 그냥 생각나서 하는말이지만 런던에 조금 살았는데 겨드랑이 털을 되려 길러서 당당하게 (당당하다는 말도 좀 그렇다만,, 당연한거라ㅠ)다니더라구!!!

나는 겨털.다리털이 너무 많고 억세서 진짜..안밀고 못 버텨 ㅜ 털북숭이 울아빠 닮아서, 다리털마저 겨털처럼 곱슬거려서..ㅜ

아직 한국에선 다수가 밀고 잇는건 맞겟지만 난 관리 안하는데(씻는거 말곤) ?!! ㅋㅋ 내 주변엔 친구 한명도 같이 안해. 첨엔 남친이 약간 당황하긴 햇는데 내가 편한 쪽으로 햇으면 좋겟도 자긴 별로 상관없대. 남친이랑 섹스나 관계에 이상이 없으니 아무래도 다른 사람 시선도 좀 무시할 수 잇게되더라고 나는

요거 봐봐

엇 나는 겨드랑이 그냥 둬

? 왜 밀어? 자기가 일상생활에서 찝찝하거나 비위생적이라고 느끼는 거 아니면 굳이 안 밀어도 돼! 저기 밖에 돌아다니는 남자애들 한 번 봐바 곧 있으면 걔들도 더워서 7부 바지나 반바지 같은 거 입고 다닐텐데 걔들 중 다리털 민 애들 찾기 어려울 껄? 우리의 겨털보다 그들의 붕숭붕숭한 다리털이 더 보기 안좋지 않니...?(난 볼 때마다 저건 진화가 덜 된 유인원이라는 증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걔들도 안 밀고 다니는데 자기랑 내가 굳이 밀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