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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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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전 개인적인 이야기!!










나는 수능 공부하는 23살이야! 19살에 자퇴하고 20살에 검정고시 합격하고 20-22살 초반까지 알바만 하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학교가 가고 싶더라고 그래서 작년(22살) 4월부터 수능 공부 중이야 아예 모든 부분 노베에서 시작했던 거라 작년 수능은 안 봤고 이번 수능을 목표로 안 되면 내년까지 할 생각이다! 지금은 알바랑 공부 병행하고 있구 알바는 주 2-3일 아침 7시 출근해서 오후 3-4시까지 해 어릴 때는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어떻게 하는 거야 했는데 지금 내가 이렇게 하더라고 심지어 작년 4개월 정도는 공부 운동 알바 이렇게 했어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은 자기들도 뭐든 할 수 있다는 거!!! 나이가 어떻든 내가 할 수 있을까? 보다 일단 해보자 이런 생각이 중요한 것 같아 안 돼도 좋은 경험이었다 하는 생각! 고등학생 때는 우울증도 너무 심해서 매일 집에만 있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있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변할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변했어! 자기들도 뭐든 할 수 있을 거야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봐 나도 아직 많이 모자라고 스스로 채찍질도 하지만 이런 생각할 수록 힘들어지는 건 나 자신이고 도움 될 게 없는 것 같더라고 채찍질도 적당히! 하루하루 나에게 오늘도 잘했다 내일도 잘 하자 칭찬할 수 있는 나 자신 그리고 자기들이 되길! 좋은 연휴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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