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막 헤어지고싶다 이건 아닌데 별로 재미없고 스킨십도 안땡김.. 잘생겨보이지도 않음 다른 사람 만나보면 어떨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가끔 들고 그렇다고 바람피고싶다 다른남자 만나고싶다 이런게 아니라 그냥 이보다 잘 맞는 짝이 있을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어
마자 딱 그냥... 재미 없고 얘 아니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는 느낌? 그렇다고 막 헤어지고 싶은 것도 아니야 그냥... 지루해
걍 귀찮아 걔에관련된 모든게
돈쓰는게 아까움 나한테 붙으면 짜증나고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