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서운한일인데
이번주 목요일에 수능치는 삼수생이야..
영어학원 가는 길에 사소한 일로 엄청 빡쳐가지고..
짧게 말하자면 내가 엄마랑 언니한테 귀뚫고싶다 이번주에 귀뚫을까 어디서 뚫으면되는거지 백화점? 시내? 엄마랑 어디갈까 했는데
언니가 너는 왜이렇게 백화점 좋아함? 거기도 다 사짜 회사임 이 허영심넘치는것아라는 소리듣고 순간 너무 화나고 짜증나서 마지막 영어수업 째고 집에서 휴대폰 던지고 울었는데 내가 많이 예민한거지.? 내가 잘못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