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사귄지 150일 됐고 남친이 조만간 군대에 가거든? 근데 같이 있을때 자꾸 폰 보고 미래 얘기도 줄고 집중 잘 안 하고, 자기 돈 없다 하고 애정표현 줄고 그냥 전반적으로 예전이랑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해봤어 근데 저런 변화를 체감하니까 내가 같이 있을때 표정이 굳고, 예민해지고 있었나봐 남친은 그런 나를 보는게 스트레스였다, 너 표정 말투 이런게 자꾸 이유 없이 차가워지고 이러니까 나 좀 지치고 힘들다 이러는거야.그러면서 아마 자기가 곧 군대에 가면 사회랑 단절되고, 지금 가족이 자기한테 거는 기대가 큰데 자기가 제대 이후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부담되고, 자기는 군대 제대 후 창업을 하는 꿈이 있는데 그걸 실현할 수 있을까 싶고 생각이 많아서 신경이 분산되어 있었던 것 같다, 하면서 너가 군대를 기다려주는걸 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는데 자기가 고치겠다 신경쓰겠다, 근데 이기적으로 들릴수도 있지만 너가 자꾸 그렇게 예민하게 굴지 않았으면 좋겠다 같이 있을때 좀 편했으면 좋겠다 말하는데난 솔직히 저 해명들이 납득이 잘 안 가.. 남친 상황들 나도 이해를 하지만 저게 나에 대한 태도가 변한거랑 무슨 연관이 있지? 싶은 생각도 들어어떻게 생각해? 내가 너무 이기적으로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