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 인터뷰 : 섹스토이/라이프>의 네 번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나땡 자기님은 오래전부터 카메라 뒤의 사람들을 동경해 온 학생이에요. 오늘은 카메라 앞에 서서 다른 자기님들을 향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하나로 시작한 토이가 다섯 개가 된 과정을 물어봤거든요.
내 원픽 토이를 소개합니다
어느새 다섯 번째 토이를 갖게 됐어요. 일본의 유명 토이 제작 기업 텐가에 속한 ‘이로하'라는 브랜드 제품이에요. 별명은 딱히 붙이지 않았습니다. 제품명 그대로 ‘사쿠라'라고 설명할게요.
제가 갖고있는 것 중에 제일 비쌉니다. 그런데 돈이 아깝지 않은 녀석.
기능도, 특징도 다른 토이들을 두루두루 경험해봤는데 지금 제일 많이 쓰는 게 사쿠라예요. 일단 예쁩니다. 촉감도 남달라요. 그냥 만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충전도 거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