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기님들. 빈센트입니다.
쌀쌀하던 날씨가 벌써 따뜻해지고 있어요. 외투도 얇아지고, 몸도 마음도 가벼이 들뜨는 요즘인데요. 오늘 제가 준비한 타로 리딩은 여러분에게 살랑살랑 봄기운과 함께 찾아올 기회입니다. 일과 사랑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자기님을 찾아올 기회를 미리 알려 드릴게요!
타로 카드를 읽다 마음이 불편해지면 언제든 그만두어도 좋아요. 내 얘기가 아닌 것 같다면 새로운 번호를 뽑아도 좋고요. 여러분의 평안과 재미를 위해 이 리딩은 존재합니다! 자, 아래 여러분들을 위한 카드들이 보이시나요? 이 중 하나를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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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 11번을 뽑아주신 자기님에게 찾아올 기회는 꼬여서 포기하기 일보 직전이었던 실타래가 저절로 풀리거나, 꼬인 실타래를 끊고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가장 왼쪽 위 첫 카드를 보시면 등에 열 개의 칼이 꽂혀 옴짝달싹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