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 The Best Sex of My Life

서로 마주보는 눈빛에서 느껴지는 사랑,상대방이 나에게 해주는 배려,필로우토크

자연스럽게 끌리는 사이에서 서로 맞춰나가며 이런게 좋다 저런게 좋다 얘기를 나누면 좋았다고 생각한 관계가 더 좋아지더라고요!

너무 좋아요.. 저도 즐기고싶네요:)

어렵다..

예전 남자친구랑 싸우고 꼴도 보기 싫었는데 그날 오르가즘 느끼고 다시 사랑스러워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이분들이 부럽~~

굳

파트너를 사랑하지 않아도 파트너가 나를 사랑하면서 테크닉을 갖추면… 실제로 코피를 쏟는 섹스를 경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트너는 외모, 스킬 등 다 중요함

서로 눈 맞추고 중간중간 웃기도 하며 했던 관계가 생각나요 :) 저는 진지하기만 한 분위기가 답답하거든여😅😅

전남자친구와 속궁합이 정말 잘 맞았어요 뒤에서 제 머리채를 잡고 격하게 움직이는것 위에서 제 얼굴을 빤히보며 목을 조르는것을 좋아한다는걸 그 친구덕분에 알았어요🤫

현 남친이랑 할 때는 짜릿하고 흥분되지만, 관계가 끝나면 그 순간 안락감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껴요. 관계를 할 때 상대 표정이나 행동에서 나의 만족감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게 보여서 그런가. 그만큼 저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다보니 서로 능동적이고 건강한 관계가 가능한 것 같아요!

배려심 최고!

현남친이랑 처음할 때 저는 처음으로 오선생님을 뵈었습니다.. 첫남자, 두번째 남자 모두 자기가 잘하는 줄 아는 개병신들이었어요. 첫남자는 애무없이 바로 삽입하고 물어보지도 않고 밑으로 내려가 핸드폰 후레쉬로 비추면서 마음대로 저를 다루는 지 생각만하는 놈이었고 두번째 남자는 자기가 죽어놓고 제 문제인 것 처럼 포장하는 놈이었고, 둘의 공통점은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가 잘하고 저를 만족시킨다고 생각했던 것이었어요. 현남친은 처음부터 제가 만족하는 관계를 갖고 싶다고 했고 삽입 전,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제 동의를 받고 했었어요. 그리고 정자세만 알았던 저에게 다양한 체위를 시도해줬고, 하면서 왜 이렇게 예쁘냐, 만져도 되냐, 좋냐, 이렇게 하면 어떻냐 등등 이런저런 질문 하면서 하니까 저를 더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지금도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저를 충분히 배려하고 제가 원하는데로 해줘요. 사랑이 더 커지는 기분이에요.

속궁합이 잘 맞았던 사람은 헤어져도 가끔 생각나긴 해요 😂

서로 첫경험이었던 남친과 3년째 교제중인데 저는 첫경험때부터 오르가즘을 느꼈어요. 엄청나게 미리 공부를 해와서 부드럽고 오랫동안 애무를 해줬고 긴장하지않게 혹시 중간에 그만두고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분위기 깰까봐 걱정하지말고 언제든지 그만둬도 된다고 안심시켜줬어요. 첫날부터 두번했읍니다....낄낄 물론 삽입시 불편한 느낌은 들었지만 오랜 애무로 이미 오르가즘에 다다른 상태였고 젤도 충분히 발라줘서 아프다고 소리지르거나 멈추고싶은 느낌은 전혀없었어요. 처음 남자의 발기된 고추를 봤을때 감상은 굉장히 뜨겁고 단단하다 였습니다ㅋㅋㅋㅋ 그후로 섹스에 눈뜬 저는 만나자마자 오빠 손끌고 모텔로 끌고갔고 서로의 취향을 더 공부하고 더 만족스러운 섹스를 하기위해 계속 노력했어요. 지금도 주2~3회이상하는것같네요 모두들 행복섹스♡

파트너 요소 왜 다못눌러 ㅠ

너무 다 무난해서 쓸게없다없어ㅠ

결국 통합적 케미가 포인트같아요 ㅎㅎㅎ

첫 남자친구 덕분에 섹스에 눈을 떴고 그분은 지 생각만 하는 사람이였지만 헤어지고 나서는 더 많은 경험, 더 많은 장소, 더 특별한 공간, 다양한 도구를 접하면서 좀 더 내가 뭘 좋아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잘 알게 되지 않았나.... 생각도 들고 저사람과 하고싶다라는 기대감이 되면 그렇게 흥분될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내 자신이 좋아하는게 뭔지 아는게 되게 중요한것 같아요..! 나의 분수를 위해 파이팅!

크기보다 두께에 한 표 던지고 갑니다

우리가 서로를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의 느낌은 어떤 걸까요

신체기능. 신체기능이요... 개쩌는 신체를 이길 순 없다...

시작도 중요하고 끝도 중요하고..본인만 즐거워서도 안되는거고...말그대로..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느냐 없느냐지...날 아껴주는지...본인욕구만 채우기위한 건지

그렇다고 어디서 뭘 듣고와서는 배려한답시고 너무 배려가 철철 넘쳐서 시도도 못하는놈도...순수하다기 보다는...진짜인 모습이 뭔지 몰라서 좀 소름끼쳤었고... 한 녀석은...전 여자친구가 좋아했던애무를 모든여자가좋아할꺼란 착각을 갖고 무조건 들이밀고선...내가 좋아라 하는방법을 하라고 하니까 잘 못하더라...너무 잘해도 싫은거 같지만 막상 결혼해보니..결혼하고 한눈만 안팔면 장땡이더라

다시봐도 좋다

지금 남친이 처음인데 콘돔쓰고만 해서 그런가 아직 오선생은 오지 않았음 그래도 중간에 아프냐고 물어주고 느낌 오냐고 물어주고 하는데 먼저 가버린다ㅠ

전 테크닉입니다. 타이밍 맞게 애무하고 타이밍 맞게 손 사용하고 타이밍 맞게 삽입하고. 물론 크기와 굵기도 중요는 한데, 테크닉으로도 갈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굵고 크면 돌아버림

정말 찐 어른들의 사랑같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