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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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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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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직장인이 되면서 자주 못 노는 게 너무 서운해

1시간 거리 장거리였다가 얼마 전에 남친이 취업했어. 이제 한달정도? 남친이 원하던 곳에 붙어서 처음엔 나도 엄청 기뻐하고 좋아했는데 데이트 시간이 전보다 확 줄고 데이트를 해도 집데이트를 선호한다거나 밖에 나가면 숨기지 못하는 피곤함이 드러나서 너무 슬퍼

남친이 회사 들어갈때 자주 이제 못 논다고 그래도 괜찮겠냐 했는데 난 다 이해하고 좋다고 했거든..지금도 너무 이해되고..근데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마음은 그게 잘 안돼

만났을땐 엄청 잘해주거든 데이트비용도 다 오빠가 내주고 경기권에서 경북으로 왔다갔다도 해주고..같이 있으면 너무 좋고 행복한데 자주 못 만나주는게 자꾸 마음을 속상하게 해

아예 안 싸우다가 얼마 전에 좀 크게 둘다 서운해했어. 이번 연휴 긴 날 남친이 금요일 저녁에 내려오기로 했는데 기처예매를 제때 못해서 매진으로 못 내려오게 되었거든? 남친이 직장가고나서부터 금요일 10시에 만나서 토요일 3시에 헤어지는 데이트만 해서 오랜만에 제대로 노는 거라 엄청 기대했는데 기차예매를 까먹어서 못 내려온다는 거가 엄청 서운하게 느껴지는거야..근데 또 남친은 평일 내내 직장다니다 주말에는 나랑 놀고 하는 그 일상에 너무 지쳤나봐 자기 시간도 없이 왕복 6시간 거리를 왔다갔다하니까… 서로 서운해서 3일정도 시간 갖다가 남친이 서로 힘들어하니 자기가 나쁜 사람 자처하겠다며 헤어지자고 하는거 내가 엄청 붙잡았어… 내가 자주 올라가고 많이 기다려줄테니까 나랑 게속 만나자고 했어 그런 말해도 왜이렇게 서운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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