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카페 알바 하다가 번호 따일 뻔함.개인카페 마감하고 있는데 갑자기 손님 쭈뼛쭈뼛다가와서 번호 묻길래 거절했음. 기절할 뻔 함... 카운터 바로 앞 좌석에서 남친이 나를 빠아안히 쳐다보고 잇엇기 때문임... 나 마감할 때 손님으로 있다가 같이 퇴근하는데 돌발 상황에 나 진짜 당황스러웟움. ㅅㅂ 내가 남친 앞에서 번호도 따여보고 황당해죽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