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들 힘만 있으면 섹스하는 게 남자라고 예쁘고 몸매 좋으면 무조건 한다고 그러잖아 그래서 그런지 정병 와
나랑 섹스할 생각 없어보이면 내가 안 꼴리나 싶어서 자존감 떨어지고 나 안 사랑하는 건가 싶고ㅜ
근데 또 나랑 섹스할 것도 아닌데 굳이 시간내서 데이트 하고 싶어하는 거 보면 진짜 나 사랑하는 거 같고ㅠㅠ
사랑하는 거랑 꼴리는 건 다른 건가? 섹스할 데이트랑 아닌 데이트를 구분하나 남자들은?
도대채 이런 내 정신상태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