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Q. 자기들아 번거롭겠지만 이 글 보고 나랑 함께 고민해줬으면 좋겠다 ㅠ난 결혼 못 해도 30에 하고 싶어 (내가 하는 것들이랑 벌려놓은 게 얼추 정리되면 30이 될 거 같아… )남자친구랑은 7살 차이란 말이지? 서로 결혼 생각은 있지만 자꾸 30전에 하자 하자;;; 이러는데 그동안 좋았던게 싹 사라지는 느낌이야…내가 예민한가 싶기도 하고…그냥 더 늦기 전에 놓아줘야 하나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