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2달정도 시간을 갖기로 했어.
1년정도 사귀었고,
남친이 혼자 생각을 해봤는데
나랑 사귀는게 미안해서 사귀는거 같다는거야 정 때문에 사귀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사귀면서 우는거 한번을 못봤는데 울면서 얘기하더라.. 내가 본인없으면 못살것 같다네..
근데 헤어지자고 이야기하긴 입이 안떨어지고 맞는건지도 모르겠대.
마음정리 하는게 나을까?
남친은 istp성향이야..